세스코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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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해충
생산물의 가공, 저장, 유통 중에 발생하여 식량에 피해를 입히는 저곡해충은 전세계적으로 약 200여종이 알려져 있고, 아직까지 국내에서 발견된 종은 비교적 많지 않으나 농산물의 수입과 유통의 발달로 점차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저곡해충은 곡식과 식품사이로 잠입, 이동이 용이하도록 몸이 작게 적응되어 있으며, 강한 턱을 지녀 포장용기에 구멍을 뚫고 침입하기도 한다.
| 해충명 | 권연벌레 | 학술명 | Lasioderma serricor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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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권연벌레의 성충은 긴 타원형으로 몸 길이는 2 ~ 4mm정도이며 적갈색을 띠고 몸 표면은 황갈색의 부드러운 털로 덮혀 있다. 머리는 작으며 앞 가슴 쪽으로 구부러져 있어 위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촉각은 톱니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갈색에 백색 털이 많이 나있고 주광성으로 빨리 기어 다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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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사 | 년 2 ~3회 발생하며 유충으로 월동한다. 곡물이나 포장물, 목재 속에서 얇은 고치를 짓고 이듬해 4 ~ 5월에 월동한 유충이 번데기가 되어 5 ~ 6월에 1회 성충이 발생되며 6 ~ 9월에 2회, 9월 이후에 3회 발생한다. | ||
| 해충명 | 거저리류 | 학술명 | Triboli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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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몸의 형태는 가늘고 긴 것부터 편평한 것까지, 부드러운 것부터 거친 것까지 다양하다. 촉각(더듬이)은 11마디이나 간혹 10마디인 것도 있으며 실 모양이나 염주 모양, 약간 굽은 모양 등의 여러 가지이다. 배는 5마디로 되어 있고, 최초의 3마디는 서로 약간 달라붙어 있다. | ||
| 생활사 | 년간 수회 발생하며, 최적의 환경에서 생활주기(알에서 알까지)는 7 ~ 10주 이다(3개월 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다.) 알은 갈색빛을 띠는 흰색의 애벌레로 부화한다. 일반적으로 7~8회 탈피한다. 습기가 많을 때 번식이 왕성하며, 성충은 가끔 날기도 하며, 월동은 주로 성충으로 하나 간혹 번데기로도 하기도 한다. | ||
| 해충명 | 애알락수시렁이 | 학술명 | Anthrenus verbas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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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애알락수시렁이 성충의 몸길이는 1.8-3.2mm 가량으로 체색은 검은색 바탕에 황색, 갈색, 백색의 인편으로 덮인 얼룩 모양을 한다. 몸은 둥글고 두터우며, 긴 알 모양 또는 아삼각형 모양의 인편으로 덮여 있다. 유충은 노숙유충일 때 몸길이가 4mm 내외이며 등면은 암갈색 내지 황갈색이고 배면은 담색을 띤다. 몸체는 긴 알모양으로 몸 전체에 강모가 나 있고 등면이 단단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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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사 | 1년에 1세대 발생하며 성충은 주로 5월경 출현한다. 성충은 주로 꽃을 찾아 꿀을 먹으며 유충의 먹이가 되는 장소에 30-60개의 알을 산란한다. 알기간은 25-26일이다. 유충기간은 이듬해 봄까지 약 300일 정도이며 그 기간 중 6-8회 탈피하며 번데기 기간은 20-30일 가량 소요된다. 실내에서는 카펫, 의류, 동물표본, 견, 곡물 등 매우 다양한 동식물질을 먹는다. | ||
| 해충명 | 쌀바구미 | 학술명 | Sitophilus oryz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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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성충의 등(背)에는 세로로 얽은 자국이 많고 겉 날개에는 4개의 담황색 반점이 있으며 몸 길이는 2.3 ~ 3.5㎜ 정도이다. 수컷의 주둥이는 뭉뚝하고 짧으며 등(背)이 거칠고 광택이 없으나 암컷의 주둥이는 가늘고 길며 등은 매끈하고 광택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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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사 | 곡립속에서 월동한 후 우화(羽化) 한 성충은 곡립에서 나와 3 ~ 4일이 지나면 교미를 시작하여 산란하는데, 암컷 한 마리가 300 ~ 500개 정도의 알을 낳으며 알은 부화되어 성충이 될 때까지 곡립 내부에서 곡립을 가해하고 성충이 되면 밖으로 나와 곡립 외부를 가해 하는데 성충 1마리가 많은 수의 곡립을 가해한다. 성충의 수명은 발생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100여일 되며 월동한 것은 200일 이상 되는 것도 있다. | ||
| 해충명 | 톱가슴머리대장 | 학술명 | Oryzaephilus surinamensis (Linnae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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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성충의 몸 길이는 2.5 ~ 3.5㎜ 정도이며 모양은 가늘고 긴 편이다. 가슴은 긴 타원형이며 등에는 세로로 된 두개의 깊은 홈과 좌우에 각 6개의 톱날 같은 치상돌기(齒狀突起)가 나 있으며 암갈색 또는 적갈색의 표면에 미세한 황갈색의 털로 덮혀 있다. 촉각은 끝 쪽으로 갈수록 굵고 넓은 곤봉형으로 되어 있다. 유충의 몸 길이는 3 ~ 4㎜ 정도로 납작하면서 가늘고 길며 몸통은 황백색이고 몸 마디의 배면에는 흑색 반문이 있고 여기에 짧은 털이 드문드문 나 있다. 알은 타원형이고 번데기는 2.5㎜ 정도이며 황갈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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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사 | 년 3회 정도 발생하며 가마니나 벽 틈, 창고 안 밖의 쓰레기 더미 속이나 돌무더기 속에서 성충으로 월동하고 암컷은 약 150개의 알을 곡립 사이에 점점이 산란한다. 생활주기는 기온과 습도 및 영양 상태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3 ~ 10주 정도이고 온대 지방에서는 겨울에도 생육하며 약 2 ~ 3년간 살 수 있다. | ||
해충 유입경로는?
우리의 일상생활 중 언제 어디서든 해충이 유입될 수 있습니다. 깨끗한 환경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정기관리로 해충재발의 예방이 필수입니다.
생활 속 해충 유입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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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아래의 배수관 파이프를 통해 유입 위, 아래층으로 연결된 배수관이나
벽 틈새로 이동함으로, 같은 건물 다른 층에
해충이 있는 경우 다시 유입하게 됩니다. -
출입문 통한 유입 하루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각종 출입문, 창문을 통해
해충이 유입될 수 있습니다. -
외부에서 들여오는 각종 물품 식자재, 택배, 새로운 가구,
전자제품, 화분, 가방 등 외부 물품을 통해
해충이 유입될 수 있습니다.
세스코 해충방제 솔루션이 가동중인 가정집에는 세스코멤버스임을 알리는 마크를 부착하여
가족과 이웃에게 위생에 대한 믿음과 안심을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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