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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부터 호시탐탐 침입을 노리는 실외 비래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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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의 파리 번식력 파리

  내 가게에 한 두마리의 파리가 있다고 해서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더 많은 파리의 출연을 예고하는 위험 신호일 수 있습니다.
  다산의 파리는 일생 동안 많게는 20번 정도의 산란을 하는데 이때에 100개에서 150개의 알을 낳습니다. 유충이 생기기 전 한 두 마리라도 보일 때 빠르고 올바른 처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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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조명 밖 칼군무 부대 깔따구

  깔따구는 내 가게, 매장, 쇼핑몰의 화려한 조명을 특히나 좋아합니다. 윙윙~ 소리를 내며 주변을 자꾸 맴돈다면 아주 신경 쓰일 것입니다. 흡사 모기와 닮았지만 모기보다 크기도 커서 불쾌감을 주는 깔따구. 매장 안팎으로 날아다닌다면 매장 이미지를 떨어뜨립니다.

안에서 크고 작은 문제를 일으키는 실내 비래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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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 속 굵은 후추 위장술 초파리

  초파리는 싱크대, 과일, 음식물쓰레기 등에서 쉽게 발견 됩니다. 몸길는 2mm 정도로 다른 비래해충에 비해 작은 사이즈라 위협적이진 않죠. 하지만 초파리 같은 경우 관리가 되지 않는 더러운 배수관을 통해, 상한 음식물 등에 무리지어 모여들어 해당지역에 알을 나아 빠른 속도로 번식하게 됩니다. 번식 하기 전 깨끗한 주변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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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체 시 날개가 문제인 나방

  파리처럼 윙윙 큰소리를 내거나 사람 몸에 붙지도, 모기 처럼 사람 피를 빨거나
  병을 옮기는 일은 없어도 나방이 죽어 사체 조각이 공기에서 섞여 호흡기로
  들어갈 경우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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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포대도 문제없이 뚫어버리는 구강력 화랑곡나방

  화곡나방은 특히 식품의 분진이나 곡물류가 저장되어 있는 공간에서 주로 발생하게 됩니다. 유충의 경우는 쌀포대도 뚫을 정도로 강력한 턱을 자랑하죠. 이런 화곡나방이 쌀에 섞여있어 씻을 때 마다 물위를 둥둥~ 떠다닌다면… 아주 불쾌하겠죠. 혹시 실수로 깨끗이 씻지 않아 고객에게 내어드릴 밥 위에 섞이기라도 한다면 참담한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